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찰과 광주지역 배달업체들이 안전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주시, 교통안전공단, 광주시내 이륜차 배달업체 5곳은 교통안전교육과 이륜차 불법 튜닝 단속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륜차 교통사고로 지난해 광주에선 5명이 숨지고 158명이 다치는 등 해마다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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