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끊고 16일 동안 잠적했던 마창진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마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마 씨는 지난 2011년 미성년자 2명을 수 차례 성폭행 한 혐의로 5년을 복역한 뒤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생활했으며, 지난달 21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지난 6일 밤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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