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 확정 판결 3주년을 맞아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강제징용 피해자이자 손해배상 소송의 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 판결에도 배상을 고의로 지연하고 있는 미쓰비시와 일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소송을 개인의 문제로 떠넘기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 실태조사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