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오후가 되면서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대부분 풀리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지만 오후 들어 대부분 구간의 혼잡이 해소됐습니다.
1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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