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KBC는 사고 발생과 수색 및 사법 처리, 진상규명 과정 등을 일지로 정리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2014년 5월 19일 = 박근혜 대통령, 해경 해체선언 및 특조위 구성 발표
△2014년 10월 6일 = 검찰, 세월호 참사 수사결과 발표
△2014년 11월 7일 = 세월호 3법(4·16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14년 11월 11일 = 정부, 세월호 수중수색 전면 종료 선언
△2015년 5월 7일 = 해수부, 세월호 선체 인양 추진TF 구성
△2015년 10월 29일 = 대법원,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유죄 확정 선고
△2015년 11월 12일 = 대법원,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선원 14명 징역 1년 6개월~12년 선고
△2015년 11월 27일 = 대법원, '부실구조 혐의' 해경 123정장 김경일에 징역 3년 선고
△2017년 3월 25일 = 세월호 인양 성공
△2017년 3월 31일 = 세월호, 목포신항만 도착
△2017년 4월 11일 = 세월호 육상 거치 완료
△2017년 7월 7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조사 개시
△2018년 3월 22일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발족·진상규명 착수
△2018년 8월 7일 =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활동 종료 및 종합보고서 제출
△2019년 11월 6일 = 검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전면재수사 결정
△2021년 1월 19일 =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수사결과 발표
그동안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특별조사위원회와 선체조사위원회 등을 구성해 진상 규명에 나섰지만,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합의에 이른 결론이 없습니다.
사참위는 오는 6월 10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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