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협회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원 백여 명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전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앞서 지난 18일에는 부산 지역 교직원 백여 명이 3일간 남도 여행지들을 답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거리두기 해제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전국 교육청과 학교에 수학여행 홍보 책자를 발송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신안 퍼플섬, 목포 해상케이블카, 진도 운림산방, 해남 우수영 국민관광지 등 전남 우수 관광 자원과 식당·숙박·여행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청·교사·여행업체 등으로 구성된 수학여행단 유치협의체도 운영하면서 수학여행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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