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축제서 현직 동구의원과 모 구청장 측근 인사가 서로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9시쯤 광주 충장축제장 거리 주막 앞에서 몸싸움을 벌인 동구의원 A씨와 모 구청장의 측근 인사로 알려진 동구의 한 가게 사장 50대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둘은 술에 취해 과거의 악감정을 토로하며 서로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오늘(18일) 제출하겠다는 의견을 전달받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