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의 임원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적발됐습니다.
산자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출장을 제한했던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1월 사이 한전 임원이 5차례, 한전KDN 임원이 7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4차례 만남을 가졌으며, 그 과정에서 해외 지사와 법인 관계자들을 불러 576만 원 상당의 식사 비용을 지불하게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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