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억저장소 리모델링과 국제연구원 시범운영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는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제작해 사용하고, 국제연구원을 시범운영하며, 기억저장소를 리모델링하는 등 새 도약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5·18광주민주기금을 조성해 지원에 나서는 등 국제 연대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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