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계엄군에 맞섰던 운수노동자들의 차량행진을 재연하는 '민주기사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5·18민중항쟁 민주기사 동지회는 오늘(20일) 오후 옛 무등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약 4km를 행진하며, 오월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민주기사의 날은 1980년 5월 20일 무고한 시민들을 폭행하는 계엄군의 만행에 격분한 택시기사들은 택시 200여 대를 몰고 경적을 울리며 도청까지 차량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