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골프연습장서 페인트 작업 중 50대 추락

작성 : 2023-10-01 19:01:38 수정 : 2023-10-05 11:03:56
오늘 오전 7시 32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난간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온몸을 심하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당시 추락사고 방지용 안전띠를 착용하는 등 안전 지침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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