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을 타던 50대가 나무에 걸려 크게 다쳤습니다.
2일 오전 9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지초봉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이 나무에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30대 조종사와 50대 남성 A씨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가벼운 부상을 입은 조종사와 달리 A씨는 가슴과 갈비뼈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패러글라이딩 #지리산
랭킹뉴스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2024-12-26 10:01
성탄절 맹추위에 신생아 숨져..'가자지구의 비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