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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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홋카이도 해수욕장서 한국인 시신 발견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인 오타루시 동부 해수욕장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1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5일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모래에 묻힌 채로 발견된 남성 시신을 조사한 결과, 40대 한국인 김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15∼20일 정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눈에 띄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1
  • 박수홍, 모델료 소송 일부 승소..."7천여만 원 지급"
    방송인 박수홍 씨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제품 홍보에 사용한 식품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가 성명과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박 씨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4단독 도영오 부장판사는 11일 박 씨가 대표로 있는 A 매니지먼트사가 B 식품업체 등을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청구금 4억 9,000여 만원) 소송에서 "피고들은 각 4,633여만 원, 2,983만여 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아울러 소송비용 중 본소로 인한 부분의 84%
    2026-02-11
  • "뼛속도 이재명" 친명 배우 이원종도 '탈락'...한국콘텐츠진흥원장 원점서 재공모
    1년 5개월간 비어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대한 인선 작업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 결과 대상자 5명이 전원 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조만간 원장 인선을 위한 재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방송·게임·음악 등 국내 콘텐츠 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24년 9월 초 이후 1년 5개월간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3일 원장
    2026-02-11
  • 김건희특검, '무죄·공소기각' 김예성·김상민 1심에 항소..."전형적 횡령" "비상식적 판단"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무죄와 공소기각이 선고된 일명 '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와 김상민 전 검사의 1심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특검팀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9일 선고된 피고인 김예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 사건, 피고인 김상민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사건의 1심 판결에 대해 오늘 항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가 김 씨의 24억 3천만 원 횡령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데 대해 "법인 자금을 개인 용도로 임의로 사용한 전형적인 횡령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2026-02-11
  • 이번에도 보법이 달랐다...中서 설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 출시해 충격
    중국의 한 온라인 가사 서비스 플랫폼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철회했습니다. 11일 계면신문과 항저우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에 본사를 둔 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은 최근 춘제 선물 대리 전달과 새해 덕담하기 등을 포함해 실제로 세배를 대신해 주는 세배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999 위안(약 21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업체 측은 대행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덕담을 전하고 전통 예법에 따라 절을
    2026-02-11
  • "제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올림픽서 메달 따고 카메라 앞에서 급 참회한 노르웨이 선수
    "인생의 사랑을 만났지만,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남자 대표팀의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28)가 동메달을 따낸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며 '깜짝 고백'을 해 '역대급 전파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레그레이드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 경기에서 52분 19초 8을 기록, '대표팀 동료' 요한올라브 보튼(51분 31초 5)과 에릭 페로(
    2026-02-11
  • 과기부총리 "쿠팡 '3,000건 유출' 주장 신뢰할 수 없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쿠팡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3,000건의 사용자 데이터 저장'이라는 쿠팡 측 입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떨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에서 정부 조사단이 파악한 유출 규모인 3,367만 건과 달리 쿠팡이 3,000건 유출을 주장하는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쿠팡이 공격자가 3,000건만 유출했다는 보고서를 냈는데 풀(전체)본이 아니고 일부 보고서 내용을 받은 것뿐"이라며 "3,
    2026-02-11
  • '트럼프 때문에?'...미국서 아버지가 말다툼 끝에 딸 총격 살해 ‘충격’
    한 영국인 여성이 미국에 있는 아버지 집을 방문했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여성은 사건 당일 아버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말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작년 1월 10일 영국인 루시 해리슨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프로스퍼에 있는 아버지 크리스 해리슨의 집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이날 열린 검시재판에선 사망 당일 아침 해리슨 부녀간에 트럼프 대통령과 총기 소유 문제를 두고 큰 언쟁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루시와 함께 텍사스를 방문했던 남
    2026-02-11
  • 차준환, 쇼트 92.72점으로 6위 안착..."역전 메달 노린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인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에 오르며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했습니다. 차준환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50.08점, 예술점수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1위는 108.16점을 받은 미국의 '쿼드킹' 일리야 말리닌이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103.07점)와 프랑스의 아당 샤오잉파(102.55점)가 그 뒤를 이었습니
    2026-02-11
  • 쇼트트랙 혼성 계주, 또 '불운의 꽈당'...결선 좌절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혼성 계주에서 불운의 충돌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혼성 2,000m 계주에서 최종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준결선 레이스 도중 앞서 달리던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바로 뒤따르던 김길리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함께 휩쓸렸습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도 넘어져 탈락했던 한국으로서는 두 대회 연속으로 '꽈당 악몽'을 겪게 됐습니다. 출발은 순조로워 준준결선에서는 경쟁국들의 연이은 충
    2026-02-11
  • "잔고 9억이라더니 실제론 23원"...AI 위조 기술로 법원까지 속였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해 잔고가 단돈 23원뿐인 계좌를 9억 원이 있는 것처럼 꾸며 구속을 피하려던 20대 남성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27세 A씨를 지난 6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AI로 위조한 의사국가시험 합격증 등을 보여주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또다시 AI 기술을 동원해 법원을 속이려 시도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 당시 A씨
    2026-02-11
  • "예뻐지려다 참변"...국과수 "9년간 성형 사망 50명, 절반이 마취 사고"
    한국이 '성형공화국'으로 불리는 가운데 미용 시술 도중 사망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과 연구팀이 2016년부터 9년간 부검한 미용 시술 관련 사망자는 총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구팀은 부검하지 않은 사례까지 포함하면 실제 사망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망자의 성별은 여성이 41명으로 대다수였으며, 여성 평균 나이는 29세로 20~40대 젊은 층이 60%를 차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이 전체의 28%인 14명에 달해 의료 관광의 이면을 보여줬습
    2026-02-11
  • 대형 카드사 순이익 8% '털썩'...현대카드만 웃었다
    지난해 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 등 대형 카드사 4곳의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8%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들 4개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합산 순이익은 1조 8천3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기록인 1조 9천558억 원과 비교하면 7.8% 줄어든 수치입니다. 심지어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시장금리가 급등해 업계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던 2023년 실적(1조 8천462억 원)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는 지난해 2
    2026-02-11
  • '수시 담합' 의혹 인천대 교수, 본인 채용 때도 '점수 몰아주기' 정황
    최근 2026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에서 특정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립 인천대학교 A 교수가, 과거 자신의 임용 과정에서도 특혜를 받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0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5월 진행된 인천대 도시공학과 전임교원 채용 당시 지원자였던 A 교수는 1차 심사에서 4위에 그쳤으나 2차 면접에서 점수가 뒤집혀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1차 심사 결과, 1위였던 지원자 B씨는 50점 만점에 44.18점을 기록해 4위였던 A 교수(40.9
    2026-02-10
  • 튀르키예 외무장관 "이란 핵무기 가지면 우리도 경쟁 뛰어들 것"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경우 튀르키예를 포함한 주변국들도 핵 개발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피단 장관은 10일(현지시간) CNN 튀르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무기 획득 시나리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는 이란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국가들을 자극해 핵무기 개발에 나서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중동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우리 역시 결국 그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며 핵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튀르키예의 독자적
    2026-02-10
  • 안규백 장관 "국군이 김정은 심기 보좌? 망언 사죄하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국군이 김정은의 심기를 보좌하고 있다"고 발언한 야당 국회의원을 향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지금 이 시간에도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조국을 지키고 있는 군에 대한 배신행위를 당장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 외교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안 장관은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며 "국회에서 당혹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을 상대로 어찌 감히 그러한 말을 할 수 있느냐"며
    2026-02-10
  • 정청래 "지선 전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의 중단"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하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전면 중단하기로 10일 결정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오늘 긴급 최고위를 열고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직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충정으로 제안했지만, 당 안팎의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통합을 통한 상승 작용 또한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이라며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2026-02-10
  • "차은우 세무 정보 누가 흘렸나"...납세자연맹, 경찰에 수사 의뢰
    시민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정보를 유출한 성명불상의 세무 공무원과 이를 토대로 최초 보도한 기자를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맹 측은 이들의 행위가 엄연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자 형법상 공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피고발인들이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과세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해 국세기본법이 보장하는 비밀유지 원칙과 납세자의
    2026-02-10
  • 대법원, 민주당 '재판소원' 강행에 작심 비판..."위헌적 4심제, 희망 고문 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중 처리를 예고한 '재판소원(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 도입을 두고 대법원이 "위헌 소지가 있고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강한 반대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10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김기표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36쪽 분량의 반대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법원은 의견서에서 "헌법 제101조에 따라 사법권은 법원에 속하고 대법원을 최고 법원으로 한다"며 "법원이 아닌 곳에서 재판을 하거나 대법원 판결을 넘어서까지 재판을 계속하는
    2026-02-10
  • 정부 "2027학년도 의대 490명 더 뽑는다...2028년 613명 확대"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의정갈등 이전보다 490명 늘리고,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연평균 668명 수준입니다. 증원된 인력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을 적용해 선발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어 비서울권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의대의 증원 인원 중 의정갈등 이전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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