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의 연이은 기업회생 신청으로 협력사가 많은 광주 지역 경제에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적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유위니아 사태로 광주 지역 제조업이 위기에 처했다며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은 각각 특례보증이나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협력업체 신용위험 특별점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대유위니아 사태로 180여 협체가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며 국가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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