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청사 벽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적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낮 1시 반쯤 서울 고등검찰청 뒤편 출입구 외벽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겨냥해 욕설 문구를 쓴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검은색 스프레이로 '문재인 XXX, 서훈 XX' 등의 욕설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도 건물 유리창에 돌을 던져 금이 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문재인 #서훈 #낙서 #서울고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