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1살 남자 어린이가 숨지고, 80대 노부부가 다쳤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8시 30분쯤 영광군 홍농읍 한 주택에서 불이나 11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80대 부부 2명은 어깨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가 나자 노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지제 장애가 있는 손자 A군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랭킹뉴스
2024-11-18 16:33
출혈 심한 40대 쌍둥이 산모, 병원 못 찾아..천안→전주로 날아 출산
2024-11-18 16:20
대구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2024-11-18 14:06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경찰 설득에 구조
2024-11-18 14:06
'고양이 학대'로 고발당한 남성, '무혐의' 처분..이유는?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