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다시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중재단은 오늘(26일) 오후 재단 사무실에서 김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의원으로부터 사저를 사들인 개인사업자와 만나 재매입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매입 대금은 모금운동 등을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김 전 의원이 DJ 사저를 100억 원에 개인사업자에게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와 야권을 중심으로 역사성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