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갑질 의혹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민주인권과 인권옴부즈맨은 광주비엔날레가 폐막함에 따라, 비엔날레 노동조합이 제기한 부당 해고와 김선정 대표이사 갑질 논란 등에 대해 이번 주까지 사실 관계를 본격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는 인권옴부즈맨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실 협의를 거쳐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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