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국가대표인 광주 서구청 강영미 선수가 조금 뒤 에페 단체전 결승에 나섭니다.
강영미, 최인정, 송세라 선수가 출전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오후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을 격파했으며, 조금 뒤인 7시 반 에스토니아와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룹니다.
양궁 남녀 혼성과 여자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광주여대 안산 선수는 오는 29일 여자 개인 64강전을 시작으로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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