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을 상생과 연대로 풀어 내는 아시아문화주간이 개막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공감, 아시아'를 주제로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시아문화의 다양성을 동시대적 관점에서 표현한 전시와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등 12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심봉사의 관점에서 심청전을 재해석한 '두 개의 눈'과 'K컬처와 아시아의 청년'을 주제로 한 문화포럼, 그리고 아시아 이주민과 유학생이 참여하는 아시아문화마당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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