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문 작가의 24번째 개인전 <메타버스>전이 개막했습니다.
상반된 개념인 '고립과 연결'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온 서기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더 멀리, 더 높게 연결되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과 에너지를 사과와 케이블선들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메타버스>전은 다음달 31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갤러리S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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