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에선 귀경하는 차들이 몰려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6시 절정에 이르고 밤11시에서 자정쯤 해소될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기준 부산 출발 서울까지 소요 예상 시간은 4시간 59분으로 2시 기준대비 1시간 가량 줄었습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 5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5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4시 40분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길 정체가 오후 5∼6시에 가장 심해졌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일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2만 대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9만 대 등입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자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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