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천둥·번개 동반 장맛비..시간당 최대 50mm

작성 : 2024-06-28 21:19:13

주말 광주와 전남이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9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30일까지 광주·전남에 5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하천변과 저지대 출입을 금하고 산사태와 시설물 붕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2도, 목포 23도 등 20~2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순천 25도, 장성 27도 등 24~28도로 예보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