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을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콜센터 등 이용편의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와 여수, 나주가 친환경차 선도도시로 적합하다며, 이들 지역에 친환경차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생활권별로 급속충전시설을 1개소 이상 설치하는 등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미루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고, 구매고객을 위해 저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급차량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