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방식으로 개발되는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내일(29) 첫 삽을 뜨게 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비 2,353억 원을 처음으로 민자방식으로 끌어들어 2019년까지 117만 8천㎡의 공장 부지를
조성하게 됩니다.
평동 산단에 3차 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하남 산단보다 더 넓은 604만 ㎡에 달하는
공장 부지를 갖게 되고, 광주지역 공장 용지
부족 해소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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