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 호남 의원들이 문재인정부의 내년도 농업·수산업 예산 편성이 역대 최악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주홍, 윤영일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7.1% 증가했지만 농림부 예산은 0.04% 늘어나는데 그치고, 해수부 예산은 오히려 0.6% 감소했다"며, "농어민을 배반하고 포기하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들끓는 농어민의 분노에 책임있게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12-30 11:15
'부동산 투기 의혹' 광양시 간부공무원 3명 경찰 수사
2025-12-30 11:12
검경·노동청, '신안산선 사망사고' 강제 수사...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2025-12-30 11:05
전남 신축 공사장서 추락한 60대 작업자 숨져
2025-12-30 10:20
"장난이었는데.." 8천만 원 든 친구 돈가방 낚아채 도주한 40대
2025-12-30 10:09
광주 충장로 상가서 불...2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