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부터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 신청자가 11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는 "오늘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자는 112만 4,3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첫날인 5월10일 관람 신청자는 8만 3,355명에 달했습니다.
당일 2만 6,000명까지 관람할 수 있고 5월 11일부터는 3만 9,000명까지 가능하다.
첫날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5월 11일부터 21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청와대이전TF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관람 사전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첫날 관람 신청자에 대한 당첨 알림은 5월2일 오후 2시까지 개별통지할 예정입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에는 새로 원하는 날짜에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개방 온라인소통관 '청와대, 국민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