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의 광주·전남 지역 지원 약속에 대해 지역민이 진정성을 느끼려면 AI집적단지와 반도체특화단지가 선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 국장은 AI집적단지 2단계 사업은 국비로 용역비 7억 원이 반영됐다며 "이 사업이 중단 없이 바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비 타당성 조사와 충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같은 경우는 수도권을 제외한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는 결코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역 장벽으로 부각되고 있는 RE100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특화단지는 저희들이 유일하고요. 자동차 전자 등 풍부한 전방 산업 수요가 있고, 무엇보다도 광주·전남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반도체 특화 단위로 선정만 된다면 국가 경쟁력 제고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