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방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장경태 의원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과방위 소속 조승래 의원과 장경태 의원은 오늘(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를 찾아 항의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성명에는 고민정·김영주·박찬대·변재일·윤영찬·이인영·이정문·장경태·정청래·정필모·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김효재 상임위원과 방통위는 새로운 정책 결정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며 “직무대행은 기존 현상을 유지하기 위한 대행이지 인사 처리나 새로운 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논의가 필요한 안건이라면, 방통위 정상화 이후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무리한 방통위 운영은 KBS, MBC 방송 장악을 위한 방통위 사전 접수로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조승래 의원이 방통위의 KBS 시청료 분리징수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읽어나가던 중 옆에 서 있던 장경태 최고위원이 쓰러졌습니다.
잠시 뒤 정신을 차린 장 최고위원은 부축을 받으며 차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실 측은 "과로로 인한 빈혈 증상"이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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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조건은
1, 전라도출생
2. 진짜 혁신을 하지 않을 분
3. 나의 의도를 파악하고 알아서 지시에 잘 따르실 분.
4. 돈봉투와 코인사건을 원만하게 수습 할 분.
5. 거짓말을 들켜도 배포와 철판 연기력으로 수습가능 하신 분.
조만간 혁신위원장 인건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민생에 더욱 가열차게 매진하면서 보다 더 열심히 쑤시고 찢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