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북 전단을 단속하는 경기도를 불법으로 몰아가는 통일부의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12일 전남 신안군 방문 도중 한겨레신문 1면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접경지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려는 노력을 가로막는 통일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통일부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경기도지사로서 도민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히 경고한다. 윤석열 정부와 통일부는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대 접경지 도지사로서 도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이날 1면에 경기도와 파주시의 대북 전단 살포 단속 조치와 관련해 통일부가 위헌 또는 위법인지 검토해 달라고 로펌과 법률 전문가에게 지난달 요청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댓글
(21)싸서. 정은이한테가거라, 어떤놈한테 가서 살라니까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다고,.. 남한을 인민공화국으로. 만들고 싶다는데 동연이 너도 그런 생각이지.... 않그냐, 이려석아...
거듭드리는 말씀으로 정으이가 도발하면70인 나는 지금이라도 총을 들겠지만 동여이 니는 전쟁나면 다 죽으니 적화통일이라도 되어야한다며 인공기 흔들며 레드카퍁 깔아준 주사파 정치모리배임에 틀림없을것 같네요 ㅡㅡㅡㅠㅠ
경기북부를 평화온누리자치도라고 뺄갱이당 이름같이 짓고 경기남부에 비해서 경제 자립도와 의료 대학교등 부대기관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며 베드타운이 많은 북부지역을 분리시켜서 얻을게 뭐인가요?당신 치적을 위해서 하는거요.
경기도민이 대다수가 부정하는데 강행하려는 그대가 문제요
각성하시요 김도연!
베드타운이나해결해라
엉뚱한헛소리나하고다니지말고!!!
윤석열 정부가 잘 하는것이 맞지
뭐를 경고. 한다고. 아주 지랄을 떨고 있네
중고등학생을 처형하는 북한괴뢰도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확히 밝히라. 북한에게 평화의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명확히 밝히라.
경기지사가 도민을 위해 뭘 했는지 모르겠다
뭐 했나요. 있으나 마나하면 안되지요.
정치와 도민을 위한 것도 구분 못하나요?
개쩌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