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으뜸 인재 발굴대회' 참가 하세요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대상 요건을 완화해 으뜸인재 발굴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올해로 4회째인 으뜸 인재 발굴대회는 미래 리더와 예체능 리더, 두개 분야로 나눠 중ㆍ고ㆍ대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80명을 선발합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전라남도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광주광역시나 수도권 등 다른 지역 학교로 유학을 갔어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4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으뜸 인재에게는 재능계발비(연간 300만~600만 원)가 학교 졸업시까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2019년부터 331명의 으뜸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