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출신의 농협 중앙회 간부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04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이훈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김상호 전남영업본부 영업부장 등 전국에 있는 출향 농협인 3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을 상징해 1,004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고, 기부 답례품은 신안군에 있는 복지재단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태선 위원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농협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함께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내 고향 신안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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