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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뉴스]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식당 예약 몰리자 '2인 150만 원' 암표까지 등장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출연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 가기 위해 웃돈을 얹은 '암표'를 구하려는 시청자들까지 등장해 논란입니다. 지난 10일 식당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은 이날 오전 10시에 권성준 셰프의 식당인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예약을 오픈했습니다. 그 결과 예약 '오픈런'을 하기 위해 11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며 웹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먹통 현상이 20분 동안 지속됐는데요. 이 가운데 암표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권 셰프
    2024-10-14
  • [핫픽뉴스]고양이 구하러 1차로 정차한 여성..충돌한 뒷 차량이 과실?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고속도로 1차선에 정차한 차량을 피하려다 추돌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앞에 멈춰선 차량을 추돌해 가해자가 됐다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공개된 블랙박스에 따르면 A씨는 규정 속도를 지키며 정상 주행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앞차가 순간적으로 차선을 변경하자 1차로에는 트렁크를 열고 정차 중인 승용차가 나타났습니다. 당시 2차로에는 화물차가 달리고 있던 탓에 차선을 변경할 수 없었던 A씨는 정차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정
    2024-10-14
  • [핫픽뉴스]짐 치우고 주차 했는데 '퉤'.. 침 테러 당했다
    주차칸을 차지하고 있던 짐을 옮기고 차를 세우자 짐 주인이 앞 유리에 침을 뱉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입니다. 지난 12일 한문철TV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 A씨가 3일 오후 10시쯤 퇴근 후 주차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들어와 주차 자리를 찾는 도중 비어있는 칸을 발견했지만, 해당 칸에는 의자와 아이스박스가 놓여있어 차를 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던 제보자는 주차칸에 있던 물건을 옮기고 차를 주차했는데요. A씨는 해당 아파트는 오후 8시만 돼도 주차 자리가 부족한
    2024-10-14
  • [핫픽뉴스] 한강 소설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 도서로 분류한 경기도교육청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운데,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분류해 논란이 됐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교육청에 '채식주의자' 관련 민원 제기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강 작가의 팬이라 밝힌 작성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2,528권을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라며 폐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라고 작성했는데요. 그는 "경기도교육청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극찬한
    2024-10-11
  • [핫픽뉴스] 고양이 6마리 몰래 키우고 나간 세입자 커플의 방 상태
    중도 퇴거하겠다는 커플 세입자의 충격적인 집 상태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6마리 몰래 키우고 중도 퇴거한다는 세입자가 해 놓은 집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학 근처에서 임대업을 하고 있는 작성자 A씨는 "방 두 개에 거실 하나 있는 집을 '대학원생'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와 커플로 보이는 여성에게 임대를 놓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계속 시간이 안 된다고 해서 얼굴을 못 보고 부동산 통해 계약서만 주고받았다"고 덧붙여 말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추석
    2024-10-11
  • [핫픽뉴스]'존맛탱·개존맛' 해외까지 퍼진 한국어 속어
    맛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존맛탱', '개존맛' 등의 한국어 속어가 해외에서도 버젓이 사용되면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일본의 한 식당 복도에 '존맛탱'이라는 작은 간판이 달려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식당 문 위의 하얀 조명 간판에는 '존맛탱 JMT'이라는 빨간 글씨가 적혀 있었는데요. 앞서 지난해 일본에서도 '개존맛 김치'가 발매돼 SNS상에서 상품명에 대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2024-10-11
  • [핫픽뉴스]"꿈에 백종원 나오더니.." 복권 20억 당첨된 사연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나오는 꿈을 꾸고 난 뒤 20억 원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2000 56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20억 원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A씨는 소감을 말하며 "최근 신기한 꿈을 꿨다"고 하는데요. "꿈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백종원이 나타나 레시피를 알려주는 꿈을 꿨다"며 "그리고 며칠 후 학원에서 돌아오는 자녀를 마중 나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밖으로 나간 김에 복권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말이 지나고
    2024-10-10
  • [핫픽뉴스]"계좌이체 바로 확인 못 하죠?" 밥값 10원 보내고 먹튀한 손님
    손님으로부터 음식값 계좌이체 사기를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값 계좌이체 사기당했습니다. 10원 입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식당 운영하면서 먹튀는 몇 건 당해봤지만, 음식값이 7만 원인데 10원 입금하고 갔다. 직원이 분명 7만 원 입금 확인된 걸 본인 폰으로 보여줬고, 7만 원 찍혔다고 이야기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남자 20대 초반 3명이 함께 사람을 기만하는 게 용서가 안 된다"며 "경찰 신고 접수는 해놓은 상태"라고
    2024-10-10
  • [핫픽뉴스]"하람, 소울, 연성, 예진" 美 그랜드캐니언에 한글 낙서..네티즌 "나라망신"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 한국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적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한인 관광객의 낙서를 봤다는 한 재미교포의 제보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약 40년 동안 미국에 거주 중인 제보자는 최근 휴가차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찾았다가 대자연 속에서 얼룩덜룩한 돌을 발견했는데요. 여러 낙서로 얼룩진 돌에는 한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하람', '소울', '연성', '예진' 네 명의 이름과 날짜, 한국에서 왔음을 알리는 영어 문장 '
    2024-10-08
  • [핫픽뉴스] "이부자리는 무슨 별자리인가요" 생각보다 심각한 학생 문해력 논란
    '두발 자유화' 뜻을 '두 다리의 자유'로 이해하거나 '사건의 시발점'을 설명하는 선생님에게 "욕하냐"고 묻는 등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체감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한글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저하됐다'고 답변한 비율은 91.8% (저하 52.5%, 매우 저하 39.3%)에 달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2024-10-08
  • [핫픽뉴스]'흑백요리사' 열풍에..중국 네티즌들의 황당한 조롱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불법 시청한 일부 중국인들이 황당한 조롱을 내놓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회차 공개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조롱은 정지선 셰프가 중국 음식인 '바쓰'를 응용한 음식을 선보인 3화 방영 이후에 나왔습니다. 정 셰프는 화려한 설탕 공예를 보여주면서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을 심사위원들에게 내놓았
    2024-10-07
  • [핫픽뉴스]불꽃축제보러 남의 집까지? 민폐 관람객에 네티즌 '경악'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아파트에 무단침입한 일부 민폐 관람객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 여의도 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꽃축제 현장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외부인 출입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남의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서 남의 집 앞 복도에서 와인도 마신다. 믿을 수 없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는데, 그 사진에는 한 시민이 복도 난간에서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여의도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는 "저희 집 현관에 딱 봐도 주민 아닌 노랑머
    2024-10-07
  • [핫픽뉴스]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 받는 특별한 여성들의 정체는?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임신부에게 '예비맘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데,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을 소지하면 성심당 전 지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 외 지역에는 지점을 내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가진 성심당은 은행동 본점, 대전역,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컨벤션센터 등 대전 내 4개 지점이 있습니다. 성심당은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 대기 줄이
    2024-10-04
  • [핫픽뉴스]20대에 머리카락 80% 잃은 여성..원인은 코로나 8번 감염?
    영국의 한 젊은 여성이 코로나19에 여덟 번 걸려 대머리가 되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23세라는 나이에 탈모를 앓아 대머리가 된 리디아 몰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뉴포트 출신의 몰리는 지난해 11월 샤워 중에 많은 양의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을 알아차렸는데요. 그 후 빗질을 하기만 해도 뭉텅이로 머리카락이 빠져 결국 몰리는 올해 1월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면역 체계가 모낭을 공격해 생기는 '원형 탈모증' 진단을 내렸고, 탈모
    2024-10-04
  • [핫픽뉴스]후원 리액션 '층간소음 논란'..BJ 셀리, 결국 사과문 올렸다
    유명 인터넷방송 BJ 셀리가 밤 늦게 인터넷 방송을 하며 층간소음을 일으켰다는 논란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윗집에 사는 BJ와 층간소음으로 실랑이를 벌인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그저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는 것이라 생각했던 제보자 A씨는 "새벽에는 조용히 좀 해 달라"는 쪽지를 윗집에 붙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2시 정도까지 윗집에서 아이들의 비명이 들리자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그러나 A씨는 경찰과 구급대원으로부터 "(BJ들이) 춤추면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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