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로 9월 광주·전남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ㆍ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의복과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을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줄면서 광주가 지난해에 비해 6.9%, 전남이 3.2%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광주가 1년 전보다 16.7% 증가하며 반등한 반면, 전남은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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