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부분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매달 필수 근무시간을 충족하면 매달 하루씩 휴가가 발생하는 '월중휴무제'를 도입합니다.
월중휴무제에 따라 삼성전자 직원들은 매달 급여일인 21일이 속한 주 금요일마다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4조 3교대 근무를 하는 생산직은 제외됩니다.
앞서 지난 4월 삼성전자 노사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해당 복지 제도 시행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의무사용 연차의 최대 3일을 다음 해로 이월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복리 후생 방안에도 합의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