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통시장에 투입된 국고보조금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광주시내 모 전통시장 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었던 국고보조금 1억4천만 원을 소속이 다른 상인연합회의 사무실 임대료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공무원 54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주시내 주요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사업 예산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1 10:04
美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 경비행기 추락
2025-02-01 08:35
설 연휴 20대 동거녀 살해한 뒤 자해한 남성.."공소권 없음 종결"
2025-02-01 08:20
"돈 갚아"..모텔 가두고 폭행·사진 유포 협박한 20대 남녀
2025-02-01 07:02
쓰레기 뒤섞인 집에 4살·1살 자녀 방치한 20대 엄마 '집유'
2025-02-01 06:26
"범죄 암시·여성 혐오 글 올린 10대..교육당국, 대응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