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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서가 정부에 전달됐습니다.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추진위는
지난 한달 동안 서명운동을 벌여
모두 8만 3천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 서명서를 국회와 국무총리실,
중앙부처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광양 백운산을
국립대학 법률에 따라
현재 운영자인 서울대에
무상양도하려 하고 있고
지역민들은 이를 결사반대하며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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