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제배정 논란을 불러왔던
광주시교육청의 고교배정방식에 대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학부모 천9백명 등 2천4백명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의
고교배정 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8.9%가 집과 멀리 떨어진 배정으로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고교선택권을 제한한다가 63.2%,
성적 우수한 학생만 유리하다는 답변이 57.7%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공립과 사립간 평준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59.5%가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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