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아산병원 등과 함께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7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실시한 제왕절개분만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고위험 산모의
실제 제왕절개 분만 비율이 54%로
예측 비율보다 10%포인트나 낮았고
초산의 제왕절개 분만비율도 낮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12개 상급병원들로 호남에서는 전남대병원과 원광대부속병원 두곳입니다.
이와함께 전국에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전국 평균보다 8%포인트 이상 낮은 28.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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