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심부지열 발전소 설립을 위한
지원 예산이 올해 국비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워터햄머 방식을 이용해 지하 3.5km까지
파들어간 지역의 시추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33억원의 국비를 요청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편성됐지만 예결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땅 속 열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심부지열 발전소 건립을 위해
올해 지하 5km 이상 시추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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