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주인을 다치게 한 20대 강도가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아침 7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상가 분식점에서 흉기를 들고 들어가 주인 61살 김 모 씨에게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21살 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했던 하 씨는 김 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옆 가게 주인 40살 김 모 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16:32
수업 중 여교사에 성적 발언 중학생, 징계 무효 소송걸었다 패소
2025-02-02 14:51
'2명 사망·2명 실종' 제주 어선 좌초, 기관 고장이 발단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2025-02-01 21:51
제주 어선 2척 좌초..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2025-02-01 16:46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계부 긴급체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