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의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한 뒤에 국가에서 인건비로
보조금 3억 9천만 원을 부당 수령한
여수 한 특수어린이집 원장 47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정부의 영유아
무상보육 관리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국고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20:26
제주 어선 좌초, 실종 30대 외국인 선원 시신 발견..'3명 사망·1명 실종'
2025-02-02 16:32
수업 중 여교사에 성적 발언 중학생, 징계 무효 소송걸었다 패소
2025-02-02 14:51
'2명 사망·2명 실종' 제주 어선 좌초, 기관 고장이 발단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2025-02-01 21:51
제주 어선 2척 좌초..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