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통장 양도해 3천만 원 가로채

작성 : 2014-02-14 20:50:50

보이스피싱 사기단에게 통장을 빌려주고

중간에서 입금된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에게 15개의 통장을 빌려준 뒤

사기단이 범죄로 받아낸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손모씨 등 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빌려준 통장의 현금카드를

다시 발급 받아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