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전남지사와 당대표 출마를 놓고 관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남지사에 출마해 일해 달라는 선후배들의 권고가 있지만 선거가 3~4개월 남은 만큼 관망하고 있다며, 당 대표로 중앙정치를
하든 전남지사에 나오든 민주당과 호남을
위해서라며 어떤 일이든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새정치연합행이 나오고 있는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해서는
최근 두 차례 만났는데 신당 쪽으로 가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다면서도, 민주당으로 돌아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20:53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폭탄..내몰린 입주민들
2025-02-02 20:26
제주 어선 좌초, 실종 30대 외국인 선원 시신 발견..'3명 사망·1명 실종'
2025-02-02 16:32
수업 중 여교사에 성적 발언 중학생, 징계 무효 소송걸었다 패소
2025-02-02 14:51
'2명 사망·2명 실종' 제주 어선 좌초, 기관 고장이 발단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