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교생 뇌사사건과 관련해 체벌을
가한 교사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어제 순천 모 고등학교 58살 A모 교사를 직위해제 조치하고
A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집단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해당 학교에
조사담당 사무관 등 다섯명을 보내
B군이 A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지게 된 경위에 대해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20:53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폭탄..내몰린 입주민들
2025-02-02 20:26
제주 어선 좌초, 실종 30대 외국인 선원 시신 발견..'3명 사망·1명 실종'
2025-02-02 16:32
수업 중 여교사에 성적 발언 중학생, 징계 무효 소송걸었다 패소
2025-02-02 14:51
'2명 사망·2명 실종' 제주 어선 좌초, 기관 고장이 발단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