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밭두렁을 소각하던 불씨가 옮겨붙어 곳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3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림 0.5ha를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3시쯤 영암군 금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헥타르가 불탔고,
11시 50분쯤에는 보성군 득량면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 2헥타르가 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09:32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女..용의자 전남편도 사망
2025-02-03 07:45
법원 "산재 치료 중 패혈증 사망도 업무상 재해"
2025-02-03 07:27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회계부정' 오늘 항소심 선고
2025-02-02 20:53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폭탄..내몰린 입주민들
2025-02-02 20:26
제주 어선 좌초, 실종 30대 외국인 선원 시신 발견..'3명 사망·1명 실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