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횡령 사건 재판 중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다시 구속된 서남대 이홍하 설립자가 항소심 재판부에 다시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은 이 씨가 고령인 데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교도소 의료시설이
열악하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요청했습니다.
교비 등 천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이 씨는 지난해 2월 광주지법 순천지원의 1심 재판 과정에서 보석으로
풀려났다 63일 만에 다시 구속돼
지난해 6월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11:00
경찰,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2025-02-03 10:14
설날에 80대 모친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구속
2025-02-03 10:14
'작업대출' 응하지 않자 폭행 후 알몸으로 모텔 가둔 20대
2025-02-03 09:32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女..용의자 전남편도 사망
2025-02-03 07:45
법원 "산재 치료 중 패혈증 사망도 업무상 재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