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전 국회의원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서 전 의원의 주선으로 보성군 득량면의
땅을 4억 4천만 원에 매입했으나
보성군이 헐값에 강제수용하면서
3억 2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며 김 모 씨가 서 전 의원을 사기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서 전 의원은
김 씨에게 경관이 좋은 땅을 보고 왔다고
이야기만 했을뿐 거래를 권유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11:00
경찰,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2025-02-03 10:14
설날에 80대 모친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구속
2025-02-03 10:14
'작업대출' 응하지 않자 폭행 후 알몸으로 모텔 가둔 20대
2025-02-03 09:32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女..용의자 전남편도 사망
2025-02-03 07:45
법원 "산재 치료 중 패혈증 사망도 업무상 재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