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장 26일 이후 공석

작성 : 2014-03-21 20:50:50

지난해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전남대병원도 병원장 공석 사태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어제 임시회의를 갖고 논란이 되고 있는

병원장 1순위 후보의 과반수 득표 적법성 문제에 대해 상위기관인 교육부나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송은규 현 병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6일까지 후임 병원장 선임을 하지

못하게 돼 지난해 8개월여의 공석 사태를 빚은 화순 전남대병원에 이어

또다시 병원장 공석 사태가 맞게 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