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어업회사 법인 수산 시장개방 한 대안

작성 : 2014-03-22 20:50:50

어업인들이 직접 출자해 설립한 회사

즉 어업회사법인들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FTA에 따른 수산시장 개방에 한 대안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천9년 어업인 등 천2백여 명이

돈을 내 만든 완도전복주식회사,



지난해 매출이 262억 원이나 됐고

2억5천만 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올해는 3억 원이 넘는 주식배당금도

회사 설립후 처음으로 지급했습니다



어민들의 노력과 전문 경영인 영입

그리고 전과는 다른 마케팅 전략 등이

주효했습니다



인터뷰-김형수/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이사인터뷰-김형수 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이사



올해는 가공시설까지 세워 지난해보다

40%가 많은 36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전남도가 지난 2천9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설립에 나선 어업회사법인은 현재 9개



이 가운데 신안 우럭주식회사가 지난해

42억 원,신안 새우젓 주식회사는 22억 원의

매출을 내는 등 속속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어업회사법인 설립은 한중일간 FTA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주목할 만한 대안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중국이나 일본 등은 우리와 입맛이 비슷하고 같은 해역에서

어업을 하는 만큼 수산시장 개방은 어업에 직격탄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업법인은 보통 영세해 전문경영인 영입이 어렵고 1차 산업에 그치면서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올해 4개의 어업법인을 더 만들 계획인

전남도는 이런 한계점을 보완해 어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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